34)소울(Soul): 중요한 순간,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기~!
테슬라(Tesla) CEO인 일론 머스크(Elon Reeve Musk)의 스페이스 X가 우주 관광 시대를 열었습니다. 대기권 밖으로 밀어내는 추진체의 재사용을 가능하게 만들어, 상용화가 가능케 된 쾌거라고 합니다. 우주로 쏘아 올리고, 다시 발사지점으로 안착하여, 다시 쏘아 올리는 방식이죠. 쏘아 올리고, 내려오고, 다시 쏘아 올리고... 이 대단한 성공 기사를 보면서 함께 떠오르는 영화 장면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. 영화 Soul(2020)에서는 우리가 무엇이든 몰입해서 무아지경에 이를 때 잠시 머물게 되는, 물리적(physical) 영역과 정신적(spiritual) 영역의 어느 중간 지점인, 황홀한 영역을 ‘the Zone’ 이라고 합니다. 스포츠, 음악, 연기, 학업 등 무엇이든지 간에 말이죠. 그 ..